폐결핵, 증상 및 원인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석이 입니다😊

 

요즘 결핵 관련해 이야기가 많이 들리더라군요. 결핵이 한국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만 있을줄 알았는데 

 OECD가입된 대한민국은 경제 및 의료 수준에 비해 결핵 유병률이 아직도 높은 나라인거 아시나요?🤔

10만명중 70명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 이며 위험성의 직시하고자

결핵에 대해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

 

 

 

◑ 결핵이란?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 질환입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 가장 흔하지만, 다른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매년 수백만 명이 이 질병으로 인해 사망하며,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결핵의 증상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결핵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결핵의 증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 기침 : 3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으로, 때로는 여러 주 동안 가래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가래 : 인후 슬라임 또는 무채색 이미질인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 혈 가래 : 기침을 할 때 가래에 엷은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 흉통 : 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호흡이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 발열 : 돌발성 발열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특히 밤에 체온이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밤에 땀 : 발열과 함께 밤에 심하게 땀을 흘립니다.
• 피로 : 지속적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체중 감소 :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식욕 감소 : 식욕이 줄어들거나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결핵 감염 경로 및 원인

결핵의 감염 경로는 주로 바이러스가 함유된 비말(공기)을 통한 전파입니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부르기 등의 행동을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작은 물방울이 공기 중으로 방출됩니다. 이러한 물방울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거주 환경이나 직장 등 밀폐되거나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결핵에 감염된 사람과 장시간 접촉하게 된다면 감염될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그러나 결핵은 성인끼리 인사나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쉽게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결핵은 완치된 환자 또는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인 환자로부터 전염되지 않습니다. 결핵 감염을 예방하려면 사회적 거리 두기, 개인 위생 관리, 환기가 원활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결핵 치료방법

폐결핵 치료 방법에는 약물 치료와 외과적 치료가 있습니다.

• 약물 치료에서는 항결핵제를 사용. 항결핵제의 사용에서는 개별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약제를 동시에 사용하는 병합 화학 요법을 시행하는 것을 원칙입니다. 약물 복용이 불규칙하거나 치료가 임의로 중단되면, 결핵균이 표준 치료에 내성을 보일 위험이 높아져 이후의 치료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 결핵은 근본적으로 내과적인 질병이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최소한 6개월 이상의 장기적이고 중단이 없는 규칙적인 약물 복용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비해 폐결핵 치료에 외과적 방법이 필요한 경우는 현격히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 대해서는 수술적 치료가 고려됩니다. 결핵으로 인해 국소적으로 폐가 파괴되어 객혈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경우나 폐암과 감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병변 절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안일한 행동으로 인해 죽음으로 갈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만큼 검사와 초기증상 발견으로 건강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손씻기와 면연력을 키우기에 힘을 쓰면 좋을꺼같습니다😄